한국인과 결혼한 태국여성 결혼이민자인 시이찬씨(칠곡군 북삼읍 인평리)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 후원으로 결혼 여성이민자 친정부모 초청 사업에 선정되어 6월 29일 인천공항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부모와 상봉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9일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가족과 첫 만남을 갖고 환영식을 시작으로 63빌딩과 경복궁을 관람한 후에 저녁에는 한국을 소개하는 VTR 시청과 뷔페식 만찬, 환영 레크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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