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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 운영 박차 -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
  • 기사등록 2009-06-23 2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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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개소한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는 학생들의 기초학습증진을 위한 한울교실과 한자와 미술교실, 원어민강사 영어 특별프로그램 등 본격적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내 각 강의실에서 영어와 수학 그리고 학년별 학습진도에 맞춰 기초학습 지도와 기말고사 대비반으로 나누어 학습을 진행하는 방과후 학습프로그램인 한울교실과 영아들에게는 보육교사가 가정을 주1회 방문하여 그림책과 교구를 통한 가정방문교육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유아들에게 기초학습능력향상 및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비초등반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방문지도 아동을 제외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직접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이 현재 40명으로 지역의 아동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아동들을 위한 통학차량을 7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어,수학 2과목 중 1과목 선택지원으로 본인부담 7,000원이면 참가할 수 있는 학습지 연계 방문학습프로그램을 이달 26일까지 선착순 120명을 신청 접수 받고 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7월 중에는 미술, 피아노, 태권도(우슈)등 특기적성 학원연계사업과 월1회 놀토문화체험, 부모교육 등도 다양한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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