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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23 1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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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와이어)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장신대학교와 지난 4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서울장신대학교에서는 “자연치유 생활건강 봉사단”을 결성하여 활동하기 시작, 지난 4월 경기 여주지역에서 첫발을 내 딛은 후 이번에는 5월 22일 농촌진흥청 직원을 대상, 시범적으로 건강증진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자연치유 생활건강 봉사단은 지난 여주군 장수마을인 여주군 가남면 신해1리 마을주민 45명을 대상으로 자연치유 생활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바쁜 농번기임에도 자연요법인 생활 뜸, 경락 맛사지, 섭생 및 움직임 등 건강프로그램은 참여한 마을 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농촌진흥청과 서울장신대학교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자 자연치유교육협회의 전국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농사일로 축적된 피로를 없애 농업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원된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마을이나 건강 장수마을 등 올해 30개 마을을 활동 기점으로 하여 앞으로 전국적으로 마을을 확대, 100개 마을을 목표로 건강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생활과 오승영 과장은 ‘한미FTA 협상 타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외지역인 농촌의 활력화 및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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