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소속의 김원정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회장기 양궁대회 거리별 개인 60, 70M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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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한양궁협회에서 주관하고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단체 싱글라운드, FITA OLIMPIC ROUND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 90년 1일 1일 여자 양궁부를 창단하여 최근 5년간 각종 대회에서 22개 금메달과 39개의 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 나준식 감독과 김원정, 최남옥, 황효진, 남효선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