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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16 1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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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주민센터(동장 김인갑)에서는 15일 영신유원지에서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점촌3동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70명으로 구성된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는 행락철을 맞아 영신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방범취약 시간대인 저녁 9시부터 익일 1시까지 방범순찰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시설물 훼손, 음식물 취사, 고성방가 행위 등의 집중적인 계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고환(점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권용훈(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들의 조그마한 관심과 배려가 선진 여가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는 학교주변 등을 대상으로 자율방범순찰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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