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06. 04~06. 07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한방박람회를 통하여 지역문화와 청정지역의 한약재 및 한방관련 제품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이번 박람회에 전통가옥형부스를 설치해서 지역의 청정 한약재, 마제품, 상황버섯, 동충하초, 콩제품, 농특산물 홍보와 직판활동 및 안동시정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북안동농협 및 민간업체에서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마음료 시음회 및 국화차 시음회, 한약재관련제품 전시 등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50개국 1,000여명의 해외 생약전문가와 전국 20,000 여명의 한의사가 참가함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한방관련 제품 홍보와 마케팅기회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안동특산물의 수출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