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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7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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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이하여 또하나의 산림문화자원인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이 착공 3년여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조성지인 가은읍 완장리 산65-1번지 일원은 1996년 8월 자연휴양림지정을 시작으로 06년 자연휴양림조성을 착공하여 오는 5월 27일 산림청장, 문경시장 및 주요내빈과 지역주민을 모시고 개장식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인 대야산과 문경의 최고 관광지 용추계곡 인근에 조성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조성면적 820ha에 국비 43억원을 투입 산림문화휴양관(객실 8호), 휴양림관리소 및 이용객센터를 조성하여 손님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교육•체험•체육•편의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려한 자연경관의 중심에 위치하여 년간 수백만명이 찾는 문경관광객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산막 신축과 야생화원, 야생식물관찰원, 숲속교실 등이 조성되면 명실상부한 문경의 특별한 관광문화자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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