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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18 0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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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자중학교119소년단이 매월 1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산여중119소년단은 총 32명으로, 지도교사인 박동명선생과 함께 매월 셋째주 관내 세명병원, 경상병원 등을 방문해 식사보조, 말벗봉사등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119소년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 봉사활동으로 2008년도 소방의 날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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