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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문화가정 초청 화합의 장 마련 - 한국으로 시집와서 생활풍습. 언어장애 등 어렵고 외로운 시집살이...
  • 기사등록 2009-05-14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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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덕수,김순이)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증가로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13일 오후 7시 담소정 식당에서 호계면 관내 다문화 가정 9세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식사를 겸한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이욱재 면장은 "멀리 이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생활풍습. 언어장애 등어렵고 외로운 시집살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 가자"고 격려했으며, 마을 단체에서도 한국생활의 조기 정착 및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도록 자매결연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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