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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7 1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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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체육회는 지난 4월 17일 금년도 첫 정례 이사회를 열어 새로 선출된 부회장11명을 비롯한 감사와 이사 등 40명에 대한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체육회의 재도약과 적극적 활동을 주문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체육회 사업계획과 금년 시범사업으로 선전된 스포츠 클럽 운영 계획 등 보고에 이어 바둑협회를 비롯한 6개 신규 가맹단체에 대한 인준을 승인했고 특히, 관내 공공 및 기업체 체육시설의 조기 확충을 바라는 건의문을 채택하여 주요 기업체와 각급학교 등에 보내기로 뜻을 모았다.

건의문에는 체육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키 위한 공공 및 직장 체육시설 등의 개방․이용 확대 요구와 시민의 체육활동 지원 및 각종 체육대회 등의 원활화를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체육인 모두의 힘을 모아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동해시는 작년 체육산업과 신설과 공격적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31개의 전국․도 단위 대회와 전지 훈련팀 유치 등 연인원 63천명이 방문하여 153억원의 지역경제 부양 효과를 거둔 바 있고 금년 9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제17회 강원도민생활체전과 내년 도민체전에 대비한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을 비롯하여 전용 축구장 등을 조성하면서, 웰빙레포츠타운내 인공 암벽장 레포츠 시설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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