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해세계모래조각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16일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과 행사장등에서 본격적으로 대회를 알리고 지원하는 세계모래조각대회의 대학생 봉사자를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다음카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되는 서포터즈는 조직위원회의 집행위원들의 활동상황 심사를 통해 오는 연장전시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경 우수활동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서포터즈 참가문의는 인터넷카페 및 조직위원회 사무국 033-534-9516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09 동해 세계모래조각대회에서 선보일 국보1호인 남대문등 세계적인 작품들을 작업할 각국의 작가와 기술진중에서 네덜란드의 알렉을 비롯한 4명이 29일 입국을 시작해 오는 5월8일까지 39명전원이 입국할 예정이며 5월15일까지 최종 조각 작업을 마치고 5월16일 개막식을 통해 조각 작업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