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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2 0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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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복지네트워크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충근 상임대표, 김한동 주민생활지원과장, 합천복지네트워크 실행위원, 분과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민통합서비스 합천복지네트워크의 방향성 모색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합천복지네트워크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최근 경제악화로 실직, 폐업 등 신빈곤층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과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8대 서비스 분야를 주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여 향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합천복지네트워크는 지난해 7월 15일 창립하여 현재 80여개 기관․단체 및 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실은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내에 있으며 주요활동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생활서비스 통합과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및 안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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