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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0 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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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우리 지역이 최적지로 판단하고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의 입장을 예의주시 하여 오던 달서구의회는 최근 정부가 의료복합단지를 사실상 해체하고, 의약품 단지와 의료기기단지로 기능별로 분리하여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전체 의원의 뜻을 결집하여 조직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17일 긴급 전체 의원 간담회를 소집하고 제167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유치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달서구의회는 의약품단지와 의료기기단지 분리는 의료복합단지라는 당초의 사업취지 및 특별법 입법 취지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융․복합되는 세계적 추세를 거스르는 무책임한 처사라 판단하고 유치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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