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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0 0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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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국내 한의학계 발전에 공헌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제6회 류의태․허준상 수상자로 서울에서 한의원을 경영하는 류기원 다음류기원한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지난 17일 국내 한의학계 저명인사 14명으로 구성된 류의태․허준상 포상위원회를 열어 류기원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류기원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방의료보험 제도의 개선과 발전, 국내 한방병원의 발전적 기틀마련,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한방의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한국 한의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해온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제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날인 오는 5월 2일 저녁 7시 경호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시상금 1000만원과 함께 중요무형문화제 제108호인 박찬수 목아박물관장이 제작한 상패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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