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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4 1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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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13일 신임경찰관으로 발령받은 순경 여동욱과 이한나(여경)의 환영식을 거행하였다.
 
조헌배 대구동부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직원 50여명은 경찰서 현관에서 신임경찰관 여동욱과 이한나 같이 참석한 어머니 2분에게 서장이 직접 꽃다발을 증증 신임경찰관으로서의 첫 동부서 발령을 축하하고 그동안 아들, 딸의 뒷바라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조 서장실은 직접 흉장을 부착해주면서 “앞으로 지구대 등 외근 근무 시 꼭 필요하면서 공공의 안녕과 사회질서를 위해 가장 법을 엄격히 준수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한 치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자신이 경찰관이라는 사실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며 사용해야할 개인별 지급 총기(3.8구경 권총)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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