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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4 1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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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몇 푼 때문에 자살하는 우리네 이웃들과 자식을 데리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그리고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 지역 노숙자들에게 라면과 음료수와 국수를 제공하는 사회 종교단체들이 있는 반면 한편에선 국민을 하늘같이 섬긴다는 국회의원님들께서 후원회 후원금 각출이라는 국민들을 기만하는 코미디를 만든걸 보면서 과연 후원금 거두어 자신들 지역을 비롯해 사회의 그늘 속 국민에게 빵 한 조각 나누어 주는 국회의원이 몇이나 될까를 생각 안할 수가 없다.

작금의 현실은 국민의 노복이며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의원들이 전국의 각 지역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야 한 목소리 되어 후원금 각출 하는 것이 옳은지, 진정 국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거두는 것인지의 의혹을 가중 시키고 있다.

국회의원 그들이 국민을 상대로 위선의 사기극을 펼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닐 진데 국회의원 그들이 진정한 애국애족 하는 국민들의 노복이라면 차라리 의원 뺏지를 반납하고 후원금 각출 않는 것이 이 어려운 국가경제 생각하는 일등국민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필자는 종교단체로부터 주는 음식으로 민생고를 해결 해 본 경험도 있고 68세의 지는 석양이지만 아닌 건 아니지 않을까?

분명하게 말하지만 독자들에게는 갖지 못한 자의 반항적인 단말마 행위로 비쳐질지도 모르오나 국회의원들의 후원회에 참여한 국민들 각양각색 살펴보고 듣고 서투른 몇 자를 올린다.

후원회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이 지역에서 방귀 꽤나 끼는 사람들이며 혹은 명예를 얻고자 하는 토호들이 주류를 이루지 않는가 한다.

평상시 지역의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나 지역의 후세 동량들 위한 장학기금 모금에는 땡전 한 푼 내지 않는 놀부 같은 토호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그 답은 양식 있는 국민이 100% 알면서 모르쇠 하는 것이 현실이며, 현명한 처세술 아닐까?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의원님들 국민의 혈세로 천대의 연봉을 받으면서 국민으로부터 후원금 각출은 모순이 아닐까? 후원금 내는 사람들은 하루살이 서민이 아니고 99% 대 다수가 이익이 실린 계산과 눈도장 아닐까?

국회의원들의 공식적인 "후원모금" 제도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의원 존립의 가치관을 훼손 하는 것이며 국민을 위한다는 말은 이율배반이 아닌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꼭 후원회 구성 아래 원금 걷지 못하면 의정활동 못하는지 묻고 싶고 농민, 서민 눈물을 닦아주는 머슴이 되겠다는 그들에 소리는 장난인지. 정치 코메디, 개그 후원금 각출이 웬 말입니까?

선거법에 모순, 국회의원들의 불로소득은 불우이웃 독거노인, 노숙자, 소년소녀 가장들 위해서 각출한 돈으로 다시 사회에 희사하는 행동, 봐주면 안 되는지.

국회의원들은 선거법 위반이다. 이렇게 말하죠. 선거법은 그들의 방패가 아닐까!

진심으로 좋은 일 하는데 정상 참작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299명의 국회의원들 후원회 폐지가 어떠니껴. 후원금 거두어서 정치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함인가?

그렇게 자신의 경제가 거덜 나고 정치하는 국회의원 나리님들 후원모금 하지 않고 범부로 사는 것이 진정한 애국애족 나라사랑 서민사랑 아닐까?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민생고 허덕이는 하루살이 국민들을 보려면 전국 각 지역 공원을 직접 가보라. 국회의장 인솔하에 百聞耳不如一見! 허구한날 탁상공론 티격타격 보다는 직접 체험을 하라는 말이다. 이 답답한 사람들아!

후원금 각출해서 지역의 달동네 서민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 요구르트, 연탄 한 장 사준 의원 몇일까?

누구를 위한 후원회일까?

과연 지역민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일까. 후원회, 후원금 각출을 못하면 지역민 위해서 의정활동 못하는지 아니면 국회의원들 경제사정 어려운거 궁금하지 않는지...

"불로소득" 후원금 각출하지 못하면 그들이 말하는 국민위한 정치활동 못하는지?

가슴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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