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자 및 전입자에게 우리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문화를 접하게 하여 우리 군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주민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달성군에서는 신규 및 전입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달성사랑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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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어장소로는 하빈 육신사, 성서 5차산업단지, 달성 1차 및 2차 산업단지, DIGST 및 테크노폴리스 사업현장, 도동서원 등으로 달성군 주요 문화재 및 산업현장이 그 대상이다.
첨단과학기술 중심도시 건설에 걸맞는 주요 산업현장의 방문과 함께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재 견학을 곁들임으로서 미래 달성군의 주요 일꾼이 될 공직자에게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어 선진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