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인 제39사단사령부는 봄을 맞아 야외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대 인근지역 하천인 내동천(39사 후문~39사 정문)에서 소속 군장병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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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연정화활동을 추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생활주변 환경을 정비한 39사단은 야외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나고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리는 봄을 맞아 부대 인근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해 환경수도 창원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