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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4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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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현)와 상주시지부(지부장 김문태)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도농상생 운동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농촌복지 구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낙후된 농촌지역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업인의 복지증진,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도농상생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한국 마사회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농업,농촌 이해증진 사업 등을 위해 마사회법에 따라 기금을 적립해 왔다.

금번 실시되는 무료 정밀건강검진(검진병원 안동유리한방병원)은 고령의 농업인이 선호하는 한방위주로 혈관노화검사, 골밀도검사, 생혈액 분석, 사상체질검사, 물리치료 등 총 13개 항목을 한방종합검진으로 본인의 건강을 확인하고 건강증진에 관한 세부내용을 안내 받는다.

김문태 농협상주시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 농촌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의 지속 실시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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