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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9 1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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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2월 1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군이 공동 참가하여 ‘녹색관광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아래 경북 북부권에 대한 여행정보는 물론 각 지역의 특산품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난해 10,348㎡의 행사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 450개 부스에 10만 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박람회로 안동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와 우리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산약 등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동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단위 하회탈 만들어 보기, 투호놀이 이벤트행사와 OX퀴즈 경품행사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기념 넥타이, 탈 목걸이 등을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세계역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경북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간사 : 안동시)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문화관광자원과 축제를 테마별로 개발하고 관광자원, 체험상품, 먹거리, 축제 등을 분류한 북부권 나드리책자 19,000부, 관광지도 85,000부, 홍보용 CD 1,500개를 공동 제작하여 박람회를 찾는 언론사, 여행사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안동시는 안동관광가이드북을 비롯한 5,000부의 관광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경북홍보관에 DVD로 안동관광 영상을 상영해 수도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에서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시작으로 4월에 있을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를 비롯한 부산국제관광전 등 국내 우수한 박람회를 통해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홍콩 국제관광박람회, 일본 오사카박람회 등 해외 홍보활동도 경상북도와 연계해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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