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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7 1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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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윤영길)는 주민서비스 관련 기관, 단체 및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16일 오후 3시30분 호텔파크비지시스 2층 세미나실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실시 후 행적과 활동을 담은 '구미시 주민서비스700일의 기록' 발간기념식과 함께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구미시 주민서비스 700일의 기록』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주민서비스 자원 발굴에 대한 공모사업에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를 받아 '08년 10월부터 준비해왔으며, 2007년 2월 주민생활 지원과 조직개편 후 700여 일 동안의 민과 관의 협력과 활동 등을 기록한 책으로 ISBN인정 등록하여 전국 지자체와 시민네트워크에 배부하여 주민서비스의 이정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주민서비스 실천 동영상 상영과 사례발표회, 구미시립 무용단의 단검무를 식전행사로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과 기념떡케익절단, 3부는 표경흠 (웰펌대표) “주민서비스 어디로 갈 것인가”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사례발표회는 구미1대학 치위생과 김정숙 교수의 “2080치아사랑서비스”와 구미예술진흥원 김영래 이사의“아동문화체험교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호수 팀장의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에 대한 참여부터 활동내역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병조 부시장은 “주민서비스 전국 최고 지자체로 『구미시 주민서비스 700일의 기록』이 주민서비스의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 지침서로 활용되어 지길 바라며, 주민서비스 민․관 협력을 통하여 시민 누구도 소외됨 없이 다 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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