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최재만 씨가 김영일 광복회 중앙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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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만 씨는 지난 13일 포항 목화예식장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2대 광복회 포항시지회장 이.취임 행사에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의 복리증진 유공으로 광복회 김영일 중앙회장의 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재만 씨는 1988년 9월 포항시 기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남구청자치행정과, 상수도사업소, 자치행정과 등 두루 근무하다가 지난 2006년 9월부터 보훈단체 업무를 추진하면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보훈단체 지원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