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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7 0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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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소장 임무석)에서는 2009년도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 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이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특정보충식품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평생건강관리형 국가영양지원제도이다.
 
대상자는 관내 주민으로서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산부 및 만 5세 이하 영유아 (2004년 이후 출생자)로서 가구규모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의 저소득층으로서,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주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받게 되고 영아, 유아, 임신부, 출산부 및 수유부 등에게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대상자별 패키지 (6종) 보충영양식품을 지급받게 되고 신체계측, 빈혈검사, 식품섭취조사 등 정기적인 영양평가를 통한 관리를 받게 된다.

1차 모집기간은 2월 9일부터 한달간이며, 대상자가 확정되면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639-6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무석 영주시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최고의 영양사가 지원하는 1:1 맞춤 영양관리서비스는 물론 우수한 식품 보급으로 저소득층 엄마와 아이의 건강 및 맘 놓고 육아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건강한 영주시가 되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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