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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5 15: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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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 폭죽놀이에 의한 화재 등 각종재난 사전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8일 ~ 10일(3일간)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용우 서장은 지역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민족의 전통축제인“대보름 달맞이 축제”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야간에 개최되고 또한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의 화재취약대상과 쥐불놀이 단속 및 산림인근지역인 22개 구역을 조별로 편성하여 소방공무원140명과 의용소방대원 1,018명 등 총 1,163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유동순찰 및 달맞이 입산자에 대하여 화재예방 계도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민속놀이 장소 및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소방력 근접배치, 쥐불놀이, 폭죽놀이 등 위험행위 단속 및 순찰․ 감시활동 강화, 강풍․ 기온 급강하 등 기상특보 발령 대비 탄력적으로 대응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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