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시장’이라는 새로운 문화장터가 시작된 서울특별시. 그 중심에 대한민국 최대의 예술장터인 서울예술체험장터가 이번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펼쳐진다.
3월부터 약 20일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작가는 약 130여팀 450여명이다. 이들 중 80팀은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예술장터’로, 50팀은 ‘체험장터’로 참여하는데 이는 규모면이나 프로그램의 다양성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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