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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국 직원가족, 왜관시장 방문 ! - 경상북도,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
  • 기사등록 2009-01-21 1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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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수산국 직원 및 가족 30여명은 오는 1월 21일 오전 11시 민족고유의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군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설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진출로 침체돼 가는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일일이 격려했다

또한, 직원 및 가족들은 비상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살리에 적극 참여한 가운데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홍보와 함께 여러 가지 생필품과 설맞이 용품을 구입(100만원상당)하여 조금이나마 시장상인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경상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한 후 직원들에게 경기불황으로 서민들이 더 어려운 시기라며 지역민 모두 다 같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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