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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6 0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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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노곡동 섬뜰 비닐 하우스 단지에서 공무원 농민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겨울철 설해대비 비닐하우스 피해경감 및 취약시설물 일제정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매년 대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농가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소방방재청에서 비닐하우스 피해경감을 위한 농가 홍보 특별기간을 설정 운영함에 따라 북구지역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설해예방 홍보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 통하여 비닐하우스 농민들에게 설해예방 농가 행동요령 및 설해대비 비닐하우스 보강요령 등을 홍보하여 주민 스스로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하여 설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 활동의 적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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