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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생계형 침해범죄를 집중 단속키로 하였다.
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13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전`후 생계형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대책 간부회의를 열고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단계별 방범활동과 기동, 도보 순찰을 강화키로 하였다.
이날 김동영 수성경찰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순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