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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재정조기집행"에 박차 - 안동시, 주간 점검을 통해 상반기 90%이상 발주, 일자리 창출에 행정집중...
  • 기사등록 2009-01-14 0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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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난해 12월 19일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회의를 시작으로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간 후 내수경기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2일 현재 예산현액 6,625억 원 중 47.1%에 해당하는 3,123억 원을 예산배정 하였으며, 발주대상사업 7,379건 5,402억 원 중 453건 67억원을 발주한 상태이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과 각종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15일부터 가동한 조기설계반에서는 총 597건, 1,085억 원의 대상사업 중 1월 12일 현재 측량 560건(93.8%), 도면작성 65건(10.9%) 및 46건(7.7%)에 대해 설계 완료하였으며, 발주 28건을 처리 중에 있으며,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이 끝나는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200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조기 확대시행으로 80명, 전국 처음 공무원 임용대기자 21명 전원 실무 수습실시, 행정인턴 26명 모집과 함께 안동 자연색 문화체험관 일자리 창출 발대식, 산림사업 발대식 등을 조기에 갖는 등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매 주마다 조기집행 비상대책반 점검회의를 통해 예산 조기집행 상황을 확인하고 일자리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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