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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8 0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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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29일 기획재정부와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추진이 가능한 합격선을 통과한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8일에는 로봇랜드 SPC설립을 위하여 벽산건설(주) 대우자동차판매(주) LG CNS 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 13개 기업(기관)간에 기본협약서를 체결한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일자 모 일간지에서 보도된바 있는 참여건설사 10곳중 8곳 불참 통보라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이며 지난해 11월 28일 출자자간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2월중 본 협약 체결을 위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이다.

금년 2월중에는 SPC 설립 출자자간 본 협약(주주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인천시는 경제적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市소유의 토지를 적극 활용한 재원조달 계획과 몇 개의 섹터별로 분리하여 조성하는 방안 그리고 초기 민간부분의 자본금을 적게 가져가고 추후 증자하는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하여 차질 없이 로봇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금년 말까지 로봇랜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식경제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2010년 초에 착공하여 2012년 4월 개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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