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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9년 주요업무 조기 집행 발표회 가져, -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 상반기 발주 90%이상, 사업비 60%이상 집행 …
  • 기사등록 2009-01-06 0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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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월 5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2009년 주요업무 조기 집행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경제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실물경기 회복과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발맞춰 안동시가 조기에 주요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전년대비 2~3개월 앞당겨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와 운전자금 융자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융자기간을 2년으로, 이자차액 보전을 6%로 확대 시행하여 장기간 불황으로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휘동 안동시장은 “ 이번 발표회에서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기획예산실에서 매주 마다 확인해 실질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 하였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예산 522백만 원 중 40%인 205백만 원을 조기 투입해 참여인원을 두 배로 늘리며, 제1회 추경시 에는 소모성 예산 절감분을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대책에 우선 활용 할 수 있도록 추가재원도 마련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참여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 및 산림바이오매스사업 80명, 산림보호강화사업 56명, 산림서비스도우미 5명, 여성주차단속보조요원 11명, 청년인터 26명 등 다양한 분야에 사회적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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