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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 5월 1일 프로그램 - ‘어린이 난장’ ‘뮤지컬 달려라 하니’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 기사등록 2007-04-30 2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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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5월의 첫 날.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의 다양한 행사와 함께 주말이 아닌, 평일의 서울 모습을 느긋하고 여유롭게 느껴보고 체험해보자.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첫날부터 만날 수 있는 ‘어린이 난장’(5.1~5.6/10:30~18:00)은 어린이를 위한 연극, 국악, 무용 등의 다양한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뿐만 아니라 투호 던지기, 굴렁쇠, 저글링, 키다리 장대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문화 마당이 준비된다.

노들섬은 1호선 용산역과 신용산역에서 하차, 한강대교 방면으로 6000m 도보, 혹은 이촌역에서 1km 도보로 도착할 수 있고, 노량진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임시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다. 또 150, 500, 605, 750번 버스를 타고 한강대교북단(데이콤) 정류소에서 하차해 300m 도보로 이동하거나, 노들섬 임시정류소에서 하차할 수도 있다.
 

어린이 난장과 함께 자녀와 함께 즐길 공연으로는 ‘뮤지컬 달려라 하니’(4.28~5.5/평일 19:30, 토일 15:00, 19:00)가 있다. 한국 고유의 캐릭터 ‘달려라 하니’를 소재로 한 고품격 가족 뮤지컬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선유도 공원내 한강 전시관에서는 한강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강 사진전(~5.6/09:00 ~18:00)’을 만날 수 있다. 민족의 젖줄인 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서울의 모습은 물론, 우리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한강의 모습까지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선유도는 2호선 당산역 1번 출구에서 1,500m 도보하거나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1,500m 도보하면 된다. 합정역에서는 602, 604, 607, 6712, 6716, 5712, 5714번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봄이 무르익는 5월의 밤. 온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 한편 감상하는 건 어떨까? 여의도지구 특설무대에서 만나는 ‘대종상 후보작 영화 상영(5.1~5.6/19:00~23:00)’은 갑갑한 극장을 벗어나 좀 더 편하고 느긋하게 영화를 감상 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여의도 특설무대는 1호선 대방역 6번 출구로 나와 무료셔틀버스, 62번 버스를 이용한다. 또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로 나와 1.2km 정도 걸어가거나, 무료셔틀버스 혹은 261, 5534, 5633, 9409번 버스를 이용해 63빌딩 정류소에 하차해 한강 둔치, 여의도 특설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특수 구조물을 제작하여 그 안에 미리 받은 소망의 글을 담아 상공에 설치하는 ‘소망띄우기 (4.28~5.6/10:30~19:00)도 여의도지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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