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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9 0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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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체육 꿈나무 및 학교특기종목 육성지원을 위한『2008 하반기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떨친 선수(33명)와 지도자(3명), 그리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운동의 꿈을 펼쳐가는 어린 선수들(16명)에게 약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18개 특기종목에 대해서는 육성 지원금 3000만 원을 학교에 별도 지급했습니다.

이미 지난 6월에 학교 특기종목 육성지원금 1억4천7백만원, 우수선수 장학금 3000만원 등 상반기분 1억7천7백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제45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동시 선수단에게 3백만원의 출전비를 지원한 바 있어, 이로써 올 예산에 배정된 2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액 집행했습니다.

한편, 체육 꿈나무 발굴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시교육청과 각 급 학교의 재정적 기반을 뒷받침하고 확대 운영을 권장하기 위해 2004년부터 관련 예산을 매년 증액 배정해왔으며 특히 2009년도에는 올해보다 5000만원이 증액된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 18일,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원안으로 통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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