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해 건축행정시책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시군 수상에 이어 올해도 경상남도에서 평가한 건축 행정시책사업부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사업과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추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기관 및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 아름다운 건축물

시는 쾌적한 농촌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해 농촌지역 노후된 농가정비에 1세대당 4천만원을 지원, 총70동을 정비하였고 각종 사고 위험과 안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농촌 지역 빈집을 총사업비 42백만원을 들여 60동을 정비하는등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많은 심혈을 기울려 왔다.

시는 상동, 삼랑진, 부북등 전원주택 개발지역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점을 감안, 지속적인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에 걸 맞는 지역을 만들어 준비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