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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11 0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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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왜관~대구간도로 4차로확포장공사가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적산교차로 ~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동곡교차로(국도30호선)까지 3.4㎞를 임시 개통(2차로)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임시개통은 기존 국가지원지방도의 노폭협소․선형불량과 중차량의 통행으로 하빈면 소재지와 학교주변 주민들의 상습 지․정체와 교통사고 등으로 개통 요구가 빈번하여 준공 전 임시개통을 하게 되었으며,

임시개통으로 칠곡군 왜관읍에서 달성군 하빈면까지 운행거리 1.8㎞, 통행시간 10분정도 단축과 기존도로의 노폭협소, 급곡각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전예방등으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내년 상반기에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칠곡군 왜관읍간 전체 12.5㎞구간(사업비 1,178억원) 완전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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