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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컬링의 메카로서 위상 드높여" -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 일반부를 제외한 초,중,고남여 전분야 우승..
  • 기사등록 2008-12-02 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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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08.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스포츠클럽을 통해 양성된 의성컬링 선수들이 일반부를 제외한 6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의성이 컬링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병래)이 컬링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꿈나무 발굴로 세계화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회장기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한 의성스포츠클럽(남중부)과 서울컬링연맹을 비롯한 37개팀 3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치루어졌다.

초등부(남,여)와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와 일반부(남,여)로 치루어진 경기에서 의성스포츠클럽 출신 선수들이 남자일반부 경북체육회와 여자일반부 전북도청을 제외한 6개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전국에서 하나뿐인 국제규격의 훌륭한 컬링전용경기장에서 의성스포츠클럽을 통한 지도자의 열정적인 지도와 반복된 연습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서 앞으로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의 선전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승팀 : 일반부 남 : 경북체육회 여: 전북도청
고등부 남 : 의성공고 여 : 의성여고
중학부 남 : 의성중학교 여 : 의성여자중학교
초등부 남 : 의성남부초등 여 : 의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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