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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 의성군, 조기집행 비상대책반 가동, 특별관리대상 742건, 2,179억원...
  • 기사등록 2008-12-29 1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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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내년도 조기집행 특별관리대상 724건에 217,914백만원(본예산 494건 149,168백만원, 명시이월 230건에 68,746백만원)을 확정하고 조기집행비상대책반 가동에 들어갔다.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기집행”을 위하여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12월 24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책반 단장(부군수:이진관)을 비롯한 재정조기집행반 16명, 일자리창출반 5명 및 분야별 책임관 7명을 두어 조기집행을 서두르기로 했다.

조기집행 규모는 ‘09년도 본예산 494건에 1,491억여원으로 상반기에 895억원, 하반기 596억여원을 집행하며, 지난해 명시이월사업 230건에 687억여원을 조기집행 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상반기내 91%이상 발주와 사업비 60%이상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정비와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도 함께 강구토록 했다.

한편, 의성군은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해 농경지 DB구축과 농산물 생산․수출현장기술지원 등 연구․기술보급분야에 16명을 한시적으로 채용하여 지난 17일부터 최단 3개월부터 최장 10개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산림보호와 임업관리에 연인원 28,0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주하여 지역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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