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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2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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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11월 24일(월)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건설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관내 전문건설협회장 및 임원, 건설기계협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혁신도시조성사업, KTX 김천역사 건립, 국도 확장공사, 국도대체우회도로공사, 다수~삼락간 도로개설공사, 부항댐 건설공사, 하수관거 사업장 및 골프장 조성사업장 등 관내 대형공사장 15개업체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식전 영상물 상영에 이어 참석자 소개, 시장 인사말과 간담회 자료 설명, 토론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형공사장 건설업체의 시공상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해 논의 하였다.

특히, 박보생 시장은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주식시장 폭락과 환율인상 등이 지역 경제에 까지 미쳐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대형공사장이라도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 사용과 장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하도급시 관내 전문건설업체 위탁과 관내 거주자 인력고용을 요청하였다.

또 관내 건설․장비 관계자들에게도 타 지역보다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의 동반자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시발점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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