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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2 0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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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 53세)에서는 겨울철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펼쳤다.
 
평화남산동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 800포기를 구입, 김장담그기를 실시하여 평화남산동 관내 경로당(10개소)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하여 사회전반적인 불경기로 어려운 이웃에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문식 평화남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정성과 심혈을 기울려온 새마을부녀회장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올 겨울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인정 많고 이웃을 돌보는 평화남산부녀회가 존재하는 한 훈훈한 겨울나기가 될 것이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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