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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4 0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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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필리핀에서 시집와서 11년째 김천에서 정착하여 안정되게 살고 있는 디오스 다다이아팟(41세)의 친정부모 초청 행사를 가진다.
 
디오스 다다이아팟은 1997년 현재의 남편 엄태경(47세)을 만나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두고 모범적인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으면서도 늘 그리워하던 친정어머니(66세)와 남동생(25세)을 만나게 된 것이다.

금번 초청된 친정어머니와 남동생은 11월 12일 오후 4시 김천에 도착, 진달래봉사회(회장 이오분)와 여성단체 협의회의 저녁 초대행사에 참여하였으며, 11월13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박보생 김천시장으로부터 환영인사와 격려를 받은 친정어머니는 안정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는 말과 김천시장의 추천으로 딸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다는 말을 거듭하였다.

디오스 다다이아팟의 가족과 초청된 친정 식구들은 함께 김천시 초청행사와 지역탐방을 마치고 가정에서 이틀을 보낸 뒤 16일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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