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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구정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자 실시한 “톡톡 아이디어” 운영 1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하여 심사하여 제안 우수자에 대하여 시상하고, 아이디어 제안자 전원에게 이종화 구청장이 직접 전자우편으로 격려의 말을 전달한다.
톡톡 아이디어는 직원들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전자게시판을 구청장, 부구청장에게 직접 건의 하는 형식으로 지난해 9월 17일부터 운영 직원들과 구청장, 부구청장의 “온라인 소통”의 역할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6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된 “신규임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험 있는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직무와 소양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하자”는 조직내부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화장실 칸막이별로 센서 등을 달아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자”는 국가적 시책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출되었다.
북구청은 “톡톡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직원들 모두가 북구 발전과 구민안녕을 위하여 항상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게 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