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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중증장애인 용양시설 ‘향기마을’ 개원 - 배연창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대표이사,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시설…
  • 기사등록 2008-10-30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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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향기마을’이 28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대일 포항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최용성 포항시의회 보사산업위원장, 배연창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대표이사,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향기마을은 장애인 생활시설로서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에서 정부보조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1,238㎡(지상3층) 규모로 건립 되었는데, 입소대상자는 중증장애인 40명이 입소 가능하다.

박세혁 포항시 사회복지과장은 “지금까지 시설입소 희망 장애인들이 우리시의 생활시설 부족으로 시설입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는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게 되어 장애인부모님들이 가장 기뻐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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