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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28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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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슛! 골인!”
 
미래의 박지성을 꿈꾸는 포항지역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멋진 경기를 펼쳤다.

26일 장성풋살구장에서 열린 초등학교 풋살대회에서 제철서초등학교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제5회 명품도시 포항청소년문화존 행사의 일환으로 용흥초등학교를 비롯해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철서초등학교가 우승을, 펀펀축구교실이 준우승을, 송림초등학교 FC꾸러기팀이 3위를 차지하고 특별상은 동해초등학교가 수상했다.
 
또 이날 최우수선수로 제철서초등학교 김도훈선수가, 우수선수는 펀펀축구교실의 최정효선수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특히, 이날 이벤트 행사로 동해초등학교의 여자축구선수단을 초청해 남자축구선수들과 열띤 경기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한편, 다음 포항청소년문화존행사는 11월 8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청소년가요와 밴드축제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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