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남미 대사 12개국 및 가족 등 40여명이 한국의 다양한 유교·전통문화와 농작업 및 고택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민속문화의 보고 하회마을을 찾았다.
▲ 주한중남미대사일행하회방문
이들은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중남미국)와 한국아르헨티나협회(회장 : 최양부,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석비서관,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장)에서 주관한 경북농촌체험행사이다.
▲ 주한중남미대사일행하회방문
이번 방문에는 중남미 지역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칠레,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대사를 비롯해 콜롬비아 차석대사, 온두라스 대사 부인 등 12개국 18명의 외교관과 외교통상부, 한국외국어대학, 한국아르헨티나협회원 등 22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