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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7 2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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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도서관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테마문학기행을 나셨다.
 
포항시립도서관은 15일 안동에 위치한 아동문학가 권정생문학지, 이육사문학관, 퇴계종택, 도산서원을 둘려보는 제3회 테마문화기행을 떠났다.

이날 테마문화기행에는 시립도서관 산하 4개 분관 자원봉사자(어린이, 영암, 도서정보센터, 오천)와 하반기 책 읽는 가족, 모범이용자, 다독자, 2008년도 원북 독후감 우수자, 주부독서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테마문학기행에 참가한 시민은 “직접 와서 보니 책에서 보는 느낌과 달리 작가의 숨결과 체취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이번 테마문학기행은 가슴으로 느끼며 머리로 생각하게 하는 멋진 여행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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