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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온천 개장 한 달만에 "5만5천명 다녀가" - 주말 북새통으로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
  • 기사등록 2008-10-14 2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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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지난달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이 개장 한달만에 5만5천여 명이 찾으면서 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안동학가산 온천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최고의 수질과 온천시설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 내내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안동학가산 온천은 첨가물을 쓰지 않고 자연온천수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온천욕을 즐긴 관광객들이 수질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표하고 있으며, 자연온천수의 매력에 매료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입욕 후 시간이 지나도 얼굴이 당겨지는 현상이 없고 피부 전체가 매끄러워 피부미용에 탁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효과로 개장 한달만에 약 55,000명이 다녀갔으며, 외국인들도 찾아와 학가산 온천 수질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안동학가산 온천은 안동시로부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온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체 설문조사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시민들에 대한 건강증진과 안동 관광의 명소로서 손색이 없도록 불편한 점을 개선해 가고 있다.

내년도에는 온천내 경관과 훌륭한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여 온천을 찾는 고객들에게 음악과 전시 등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도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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