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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2 1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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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태극권역(광덕리, 하회리) 추진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가을축제 한마당에 초등학생과 도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체험을 즐기는 등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태극권역 가을 축제한마당 행사는 하회마을과 광덕마을 주변의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을 이용해 허수아비 만들기와 메뚜기 잡기, 고구마 캐기, 딸기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태극권역 가을축제 한마당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은 주요 언론사를 통해 방송 또는 보도되면서 체험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안동부속초등학생 60여명이 허수아비 만들기와 배따기 체험을 가졌고, 18일에는 구미초등학생 60여명의 허수아비 만들기 및 고구마 캐기 체험이 예약되어 있다.
 
또한 25일 한국생약협회 및 도시민 80여명이 광덕리 부용농산에서 가지는 마캐기 체험은 몸에 좋은 풍천 마를 직접 수확해 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마를 구입할 수 있어 앞으로 체험 문의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농촌체험 프로그램의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은 태극권역 <도시민 어울림 한마당>에서 채택한 태극권역 결의문 전국 최고의 농촌체험마을 및 마을축제로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농촌체험들을 발굴해 도시민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하회마을의 보는 관광과 광덕리의 체험관광을 접목하여 태극권역이 경쟁력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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