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는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모유수유사진전을 개최해 응모한 25건 중 최우수작(1명)에 대해 영해면 나오씨가 출품한 "엄마와 모유sisters"가 선정되었다.

▲ 사진쟁이

우수작 안미성외 1명 및 장려작 나리자아이비 외 1명이 선정됐고 입선작 김향미 외 4명 총 10명의 사진을 최종 선정했다.

영덕군 보건소는 9일 보건소 3층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여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으며, 입선작에 대해서는 10월 20일부터 11월 20까지 영덕군 보건소 1층 로비에 전시 된다.

이번 행사로 엄마젖의 우수성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전환하고 엄마 젖 먹이기가 아기와 엄마 그리고 사회에 가장 행복한 실천방안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사진쟁이

영덕군보건소 이경철소장은 “모유수유사진전을 통하여 주민들의 모유수유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모유수유 자율적 실천분위기를 조성하여 모유수유 향상 및 모자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