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10-08 09:13:15
기사수정
안동시에서는 이달 8일까지 육사로와 축제장 길의 벚나무 가로수 2,000그루에 대하여 해충잠복소를 설치해 가로수에 기생하는 흰불나방 등 월동해충을 방제할 계획이다.
 
800만원을 들여 실시하는 해충 잠복소 설치작업은 월동해충 박멸은 물론 통일된 조경효과와「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해충잠복소를 내년 3월 상순경 벗겨내 소각함으로서 확실한 해충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26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