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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8 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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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화) 오후 2시 영덕 군민회관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박대락) 주최로 건전생활순회강연회가 열렸다.
 
40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이 날 행사에서는 영덕거주하기 운동 및 재래시장 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한 한동대학교 박영근 교수의 강연과 평소 건전한 생활의식 확산과 경제 살리기 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귀감이 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성숙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민선4기 하반기 2년 동안 지역경제를 살리고, 말 그대로 바르게 살 수 있는 영덕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영덕군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숙한 질서의식과 건전한 생활태도를 확산시키는 것이 기본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 살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타의 모범이 되겠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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